국내

내소사의 가을

마리꽃사랑 2006. 10. 22. 00:31

내소사

고속도로를 달리며 스쳐가는 길에 있는 이정표

늘 마음이 그곳으로 향하지만 기회가 없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에서 ....

(이젠 그런 마음으로 살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같다.)

가을 여행을 갔다.

그곳은 나의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다.

천년의 세월을 살아준 느티나무가 좋았고 대웅전의 아름다운 건축미가 너무 좋았다.

 

 

 

 

 

 

 

 

  

 

 

 

 

  

 

 

 

 

 

 

 

 

혹시나 폐가 될지 몰라 모자이크 주인공들께 죄송합니다.

 

대웅전의 아름다움

불자들의 기도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서 조금만 촬영

 

 

 

 

 

 

 

 

 대장금 촬영 장소에 반대편에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