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이 만개한 과수원에 냉이꽃도 아름다움을 더해 주네요.
영덕 오십천이 흐르는 마을 신문에 실린 사진 보고 �았더니
복사꽃은 떨어지고 짖궂은 바람만이 마음을 흔듭니다.
어린 날 소풍가기 전날은
즐거움에 들떠 잠을 설치고
새벽에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던 기억들을
누구나 간직하고 있으리라.
소풍은 여유있는 사람이 간다.
또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갈 수 있다
인생을 소풍처럼 / 조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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