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ault-4 聖骸布(성해포) 흑색을 주조색으로 굵은 필치, 대담한 색조 등 유니크한 작품이다. 이것은 수난의 성안(聖顔)을 그린 것으로 어느 친절한 사람(唐墨-당묵-을 선사해 준 분)에게 사례로 건네준 작품이다. 단조롭게 처리된 이 작품은 내용에서부터 풍기는 광채가 형용할 수 없는 품격을 지니고 있다. 신비.. 예술(미술,음악,&...) 200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