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하우스

버려진 빈병을 납작하게 한 후 제3회서울환경영화제 포스터를 그려 봤읍니다. 기존의 고정형태의 유리병에 그림을 그려 테이블위에 올려놓았지만 이제는 납작한 평면에 그림을 자유 자제로 그려 벽에 걸어놓을수 있는 벽걸이용 작품을 만들수 있읍니다. 서울환경영화제 부대행사 일환으로 5월6~7일 ..

행사 &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어린시절 소풍때면 늘 하던 ..... 놀이 이것도 보물인가요? 보물을 찾는 사람들 .... 그들은 아름다운 가을을 가꾸는 사람입니다. 가을빛은 고운 색으로 변하고 .... 생활용수가 넘치던 갑천은 맑은 물과 송사리와 다정한 가족이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잘 압니다. 그 사랑은 서로를 아끼..

추수하는 늙은 농부의 하늘은 마냥 푸르기만 한데 그 마음 우울 또한 더욱 푸릅니다. 우리 농산물을 사랑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그날의 일을 기억하며.... 여기 올립니다.

사랑한다는 것으로 사랑한다는 것으로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수 있어야 하리라..... 산으로 운반하는 수고로 있어야 할 곳 찿아주기. 이런 일이 없는 세상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