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754m 마운트 쿡의 웅장한 만년설
이 산을 마오리족은 Aoraki라고 불었는데 이는 눈을 뚫고 나온 산이라는 뜻
고산이 그러하듯 날씨가 불안정하여 200여일 이상 비와 구름속에 가려져있다.
내게도 운은 따르지 않았다.
데카포 호수 수로를 따라 이동해 보았으나 산은 모습을 보여 주지않았다.
그러나 산과 어우러진 구름이 아름다워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웅장한 산 만큼이나 변화 무상한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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